부천 테크노파크 하역장 작업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6-04 16:45 | 18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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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수많은 공장들이 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하나둘씩 더 생겨나고 있죠.

완공 후 시간이 조금 흐르다 보면

공장 바닥은 하나같이 다 찢기고 들뜨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기존의 제품들은 습기에 취약합니다.

또한 내마모성이 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들뜨고,

들뜸 현상으로 인해 찢기고 떨어지고 하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이를 보수하기 위해

또다시 같은 제품을 이용하여 시공하곤 하죠.

다시금 떨어져 나갈 것을 알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기에 같은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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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테크노파크 하역장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 같이 떨어지고 뜯기고,,

작업하기에 바닥상태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워낙 악조건인 곳이라 1년에 2번씩은 재시공을 해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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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어진 기존의 바닥을 다 걷어내고

공장 바닥을 잘 연삭해줍니다.

그래야 제품이 공장바닥에 잘 침투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

조금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이 과정을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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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바닥 연삭을 마친 후에는 하도재 제품을 시공합니다.

하도재는 2번 시공하게 되는데요,

첫 번째는 좀 전에 말했듯이 제품이 바닥 속 깊이 침투하여

바닥면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작업을 하며,

두 번째는 바닥에 도막이 형성되면서 바닥면과 하나의 몸체로 융착시킴으로서

절대로 공장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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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이 형성된 하도재 위에 상도재를 시공함으로써

내마모성을 높여줍니다.

특히, 나노브리드 제품은 내마모성 내화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불연재 제품이기 때문에 화재 걱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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